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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27주년을 맞은 LA 새언약학교, ‘소수 정예’ 원칙으로 명문대 진학률 이끈다

주형석 입력 01.14.2026 01:33 PM 수정 01.14.2026 05:38 PM 조회 1,078
Photo Credit: 새언어학교
미주 한인 설립 최초 기독교 학교의 저력

LA 한인타운 내 교육 명소로 자리 잡은 개교 27주년을 맞은 새언약학교(New CovenantAcademy, 이하 NCA)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도 전원 대학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칼리지프렙(College Prep)’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민 역사상 한인이 세운 첫 기독교 학교인 NCA는 한 반 10명 내외의 철저한 소수 정예수업을 통해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교육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특히 매년 졸업생전원이 UC 계열을 포함한 명문 대학에 진학하며 지역 사회의 높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제이슨 송 교장은 “대입 시스템이 조기 지원 방식으로 변화함에 따라, 8학년부터 고교교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AP 및 리서치 디자인 코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강화했다”고 전했습니다.

LA 새언약 제2캠퍼스 확장

2025년 3월에 단행된 캠퍼스 확장은 기존의 메인 캠퍼스와 저학년 전용 캠퍼스를 분리운영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결정입니다.LA 한인타운 내 6가와 샤토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는 8~12학년 고학년을 집중 수용하며,새롭게 마련된 3가와 후아니타(221 Juanita) 소재 제2캠퍼스는 킨더가튼부터7학년까지의 저학년 교육을 전담하게 됩니다.

제이슨 송 교장은 캠퍼스 확장에 대한 학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약 1만 스퀘어피트규모의 교실 공간을 확보했습니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여유로운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3월에 문을 연 제2캠퍼스는 역사 깊은 붉은 벽돌 건물의 외관을 보존하면서도내부를 최첨단 시설로 전면 리모델링했습니다. 특히 풀사이즈 실내체육관과 풋살 코트를완비해 체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으며, 올여름부터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 캠퍼스에 광학 와이파이를 설치해 학생 1인당 1대의 노트북을 사용하는 완벽한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교육 과정 측면에서도 NCA만의 강점인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한 반당 10~12명의 소규모 정예학급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생 간의 밀접한 소통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이슨 송 교장은 멀티 캠퍼스 체제 구축은 NCA가 명실상부한 사립 명문으로서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 리더를키워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첨단 교육 환경과 헌신적인 교사진을 자랑하는 개교 27주년을 맞은 새언약학교에 대한자세한 정보는 학교 웹사이트나 전화(213-487-5437)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새언약학교 오픈하우스가 2026년 1월 22일 오후 6시30분에 열립니다.문의 (213) 487-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