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진행된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금요일 추첨의 잭팟이 9억6,500만 달러로 오를 전망이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14번째로 큰 규모다.
어제 추첨에서 메가 넘버 제외한 5개 번호만 맞춘 2등 당첨자는 3명으로, 애리조나에서 판매된 티켓은 5배 멀티플라이어가 적용돼 500만 달러, 아이오와와 뉴욕에서 판매된 티켓 2장은 3배 멀티플라이어가 적용돼 각각 300만 달러에 당첨됐다.
이번 추첨 번호는 10, 13, 40, 42, 46이며, 메가 넘버는 1번이었다.
어제와 오는 금요일의 메가밀리언스 잭팟은 1996년 ‘더 빅 게임(The Big Game)’으로 시작해 2002년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로 이름이 바뀐 이래, 메가밀리언스 역사상 여덟 번째로 큰 상금 규모에 해당한다.
또, 파워볼에서는 이보다 더 큰 잭팟이 단 여섯 차례 있었다.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도 5억 달러를 넘었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6과 28, 44, 48, 58번, 파워볼 넘버 23번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에 따라 4억 9천 200만 달러였던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은 5억 1,200만 달러로 뛰어올랐다.
이처럼 양대 복권 1등 당첨금이 치솟다보니 리커스토어와 주유소 등 복권 판매 업소들에는 구매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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