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다저스의 김혜성이 금의환향했네요?
*수십명 팬들의 환영 받으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통해 귀국. "긴 1년이었다"며 "재밌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고 돌아왔다"고 소감.
"올시즌 내 성적을 점수로 매긴다면 30점"이라며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어 "한국에서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훈련할 것"이라며 "내년엔 올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
4개월뒤 개막하는 제6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출전과 관련, "준비는 항상 한다"며 "WBC 두번째 대표로 뽑아주신다면 열심히 하고 싶다"고 의욕.
지난 5월 빅리그에 콜업된뒤 정규리그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성적.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포함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WS 7차전 막판 대수비로 출전해 우승 순간 그라운드에서 함께 해.
2. 내년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일정이 나왔네요?
*2026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일정 MLB 사무국에서 공개, 내년 2월 20일 개막. 이정후가 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의 다저스는 내년 시범경기에서 2월 27일과 3월 17일 두번 격돌.
그러나 이 기간에 이정후와 김혜성은 한국 대표팀에서 3월4일 개막하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출전할 전망.
빅리거들의 훈련 합류 시점은 소속팀과의 논의가 필요한데 이정후와 김혜성이 KBO리그 소속 선수보다 늦은 2월말쯤 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
MLB 시범경기 기간에는 WBC에 출전하는 각국 대표팀과 MLB 구단의 평가전도 열리게돼. 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C조(일본, 대만, 호주, 체코) 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라 MLB 구단과의 평가전은 없어.
다저스는 28경기중 15경기를 애리조나주 카멜백 랜치에서 소화. 특히 3월 4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 대표팀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평가전도 열려.
다저스는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15차례 주말 경기를 진행하며, LA팬들은 5시간 거리 자동차 여행이나 1시간 비행으로 손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어.
카멜백 랜치는 최신식 구장과 다저 스타디움을 본뜬 연습구장, 팬 포토존, 오렌지 과수원, 그리고 5에이커 규모의 호수를 갖춘 복합 훈련 시설.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2026년 시즌 공식 개막전은 내년3월26일(목) 다저 스타디움에서 같은 서부조 애리조나와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으로 출발.
3. 닷새전 끝난 제121회 월드시리즈 최종 시청률이 발표됐는데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관심을 끌었다죠?
*“일본의 팀”으로 간주되는 LA 다저스, “캐나다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붙은 2025년 월드시리즈 7차전은 미국·캐나다·일본 3개국에서 5100만명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1991년 이후 34년만에 가장 많이 시청된 MLB 경기로 기록.
시리즈 전체 평균 시청자 수는 3400만명으로 1992년 이후 가장 많은 글로벌 시청률 기록.
미국외 국가에서의 시청률은 사상 최고치를 보였는데 일본에서는 인구가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평균 970만명이 시청했고, 캐나다에서는 인구가 미국의 12분의 1 수준임에도 평균 810만명이 시청.
특히 캐나다내 월드시리즈 7차전 생중계는 김연아가 여자피겨 금메달을 땄던 2010 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이후 방송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미국내 평균 시청자 수는 경기당 1610만명으로 지난해보다 증가.
최고 라이벌 인기팀인 뉴욕 양키스가 탈락하고 캐나다 구단이 올라온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지는 극적인 전개를 보이면서 시청률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
월드시리즈는 3년 연속, 최근 6년 중 5번째로 NBA 결승전보다도 높은 시청률 기록. 올해는 무려 56% 더 높아 야구가 농구 인기 제친 추세 반영.
이번 월드시리즈 TV 시청률에서는 LA가 미국 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로 샌디에고,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밀워키 순.
4. 이정후-김혜성-김하성의 발탁이 유력한 한국 대표팀이 WBC를 대비한 평가전을 치르네요?
*8일과 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체코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고, 15일과 16일에는 도쿄에서 일본 국가대표와 2연전.
이번 대표팀 경기는 2026년 3월 개막하는 제6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을 대비해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 특히 일본과 체코는 WBC 조별리그에서 같은 조에 편성된 나라들. 9월 세계 랭킹으로는 일본이 1위, 한국 4위, 체코는 15위.
류지현 감독은 “3회 연속 WBC 1라운드 초반 탈락-4년전 도쿄 올림픽 노메달로 국제대회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국계 메이저리거 선수들을 모두 합류시켜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8강 이후까지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
체코와의 1차전 선발 투수로는 곽빈(두산 베어스)이 내정.
5.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가 일본에서 개막한 LPGA 토토 재팬 클래식 첫날 우승권에 포진했네요?
*시가현 세타 코스서 개막한 대회 첫날 버디 7개, 보기 1개의 6언더파로 공동 1위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에 1타 뒤진 단독 3위. 막판 17번 홀(파4) 아쉽게 유일한 보기 범하며 1위로 올라서진 못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거친뒤 2009년 LPGA 로 건너갔던 신지애는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아.
LPGA 통산 11승 거둔 신지애는 올해 LPGA 투어는 2개 메이저 대회만 참가해 모두 컷오프 탈락.
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LPGA 포인트 상위 43명과 JLPGA 상위 35명 합쳐 78명만 나흘간 컷오프 탈락없이 경기.
이정은과 박금강, 전미정은 3언더파 공동 15위, LPGA 신인 윤이나는 이븐파 공동 5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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