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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나눈 남가주 한인 은행들의 추석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

이황 입력 10.06.2025 05:53 PM 조회 1,745
한인들이 남가주 한인 은행들의 추석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를 통해 정을 나눴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달(9월)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1,732건, 396만 4천233달러 46센트 송금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지난해(2024년) 2천 203건, 631만 7천 181달러 18센트보다 건수와 송금액이 줄었지만 뱅크오브호프는 원화송금, FX wire로 보내는 서비스가 오는 10일까지 지속되고 있어 최종 금액은 해당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집계해야 알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미은행의 경우 지난달(9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1,274건, 346만 4천159달러 46센트 송금이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1,439건, 454만 4천 853달러 89센트 송금이 이뤄진바 있다.

CBB뱅크는 지난달(9월) 29일부터 3일까지 68건, 17만 7천 456달러 송금이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102건, 39만 7천 65달러 송금이 이뤄진 바 있다.

US메트로는 지난달(9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56건, 19만 7천 370달러 송금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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