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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셧다운 관련 "민주당의 불체자 돕는 요구에 굴복안해"

이황 입력 10.06.2025 12:58 PM 조회 3,619
백악관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6일째인 오늘(6일) 민주당이 셧다운 중단 조건으로 내건 요구를 불법이민자를 돕기 위한 것 으로 거듭 규정하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6일) 브리핑에서 민주당의 현재 입장은 불법체류자들이 무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만 정부 운영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했다.

레빈 대변인은 민주당이 제안한 예산안이 반영될 경우 향후 10년간 불법 체류자 및 기타 비시민권자 의료 서비스에 거의 2천억 달러가 지출되고,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망명 허가를 받고 가석방된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들이 다시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급진적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또 백악관 예산관리국OMB는 셧다운이 지속될 경우 불행히도 해고돼야 할 대상에 대해 각 기관과 계속 협의 중 이라며 우리는 사람들이 해고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지만 불행히도 셧다운이 지속되면 해고는 불행한 결과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레빗 대변인은 미국이 37조 달러의 부채가 있으며, 정부는 현금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고 누군가는 대차대조표를 살펴보고 미국 납세자의 돈을 책임 있게 관리해야 한다며 공무원 해고 시도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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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onee 1달 전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 합당하고... 빚만없엇어도 조금더 자비로울수잇엇겟지만... 국민세금으로 비국민을 위한 어떤것도 잘못된 세금 사용법이다... 애초에 불법으로 들어오지말앗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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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old 1달 전
    미국에 살아도 맞춤법은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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