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인 어제(4일) 부에나팍에서 8살 소녀가 폭죽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에나팍 경찰은 8살 소녀가 어제(4일) 밤 9시 50분쯤 8000블락 콘플라워 서클(Cornflower Circle)에서 폭죽이 터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웃들이 모여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예기치 않게 폭죽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현장에 출동한 오렌지 카운티 소방 대원들은 소녀에게 응급 처치를 한 뒤 즉시 UC어바인 메디컬 센터로 후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Photo Credit: Buena Park Police @BuenaPark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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