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실업률이 준수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CA주 고용개발국 EDD에 따르면 LA카운티의 지난달(5월) 계절조정 실업률은 5.8%로, 한 달 전(4월)과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하면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오렌지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3.6%로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감소했지만,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서는 0.3%포인트 올랐다.
지난달 LA카운티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한 달 동안 1만3천800개 증가해 총 461만 개를 넘어섰다.
고용은 전반적인 부문에서 늘었는데, 무역·운송·유틸리티 부문에서는 900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정부 부문에서는 2천5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오렌지 카운티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5천700개 증가해 총 169만 개에 도달했다.
이 가운데 레저·접객업 부문에서만 2천500개의 일자리가 늘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CA주 실업률은 5.3%로 한 달 전과 같았지만, 1년 전 같은 달보다는 0.1%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5월 실업률은 한 달 전과 같은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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