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에서 열린 졸업 파티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어제(18일) 저녁 8시 58분쯤 23000블락 휴버(Huber) 애비뉴와 세풀베다 블러바드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수의 탄피를 발견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대학 졸업을 축하하는 풀파티 중에 발생했다.
현재까지 피해자와 사건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사건 관련 정보가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310-328-3456)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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