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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로이터, 'LA서 미 해병대가 민간인 일시 구금 .. 첫 사례'

이황 입력 06.13.2025 03:20 PM 수정 06.14.2025 04:45 AM 조회 9,198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미 해병대가 LA에 투입된 가운데 군인의 민간인 구금 사례가 보고됐다. 

로이터 통신은 오늘(13일) 자체 확보한 민간인이 군인에 구금되는 사진을 토대로 미군측에 확인했다. 

미군은 이를 인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A에 군인 배치를 명령한 뒤 민간인이 군인에 의해 구금된 첫 사례다. 

육군 소장인 스캇 셔먼 테스크포스51 사령관은 미 해병대가 11000 윌셔 블러바드에 위치한 '윌셔 연방 청사'를 포함한 연방 정부 건물 보호 임무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인에게 민간인이 구금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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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퇘 1달 전
    시나 주경찰들이 못하는 강탈 약탈 범죄자들 싸악 잡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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