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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손민수, 밤새 주물러줘서 주물러 터질 듯" ('1호가될순없어2')

라디오코리아 입력 06.11.2025 09:13 AM 조회 609


[OSEN=김예솔 기자] 손민수가 아내 임라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임라라가 남편 손민수 자랑에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지난 주에 민수, 라라 방송이 나가고 나서 전국의 남편들이 난리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역정을 내면서 "민수 너 때문에 힘들다"라고 역정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임라라는 "방송이니까 자제한 거다. 내가 요즘 입덧을 하니까 밤새 주물러줘서 내가 주물러 터질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양락은 "코미디언 남편들 중에서 아주 돌연변이가 나타났다"라고 외쳤다. 팽현숙은 "코미디언 남편들 중에서 민수가 제일 잘 생겼다"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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