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60대' 황신혜, 아슬아슬 민소매에 핫팬츠까지 소화 퍼펙트

라디오코리아 입력 06.09.2025 08:59 AM 조회 18,136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이른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9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가파른 계단 200~300 계단을 내려가면 calodesmoro라는 작고 너무 맑은 해변이 나와요 여기 미쳤어요"라며 글귀를 적었다.




해안으로 내려가는 숲길 틈틈이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는 언뜻 보아도 시원하고 찬란했다. 황신혜는 그런 바다와 비슷한 느낌의 연둣빛 민소매에 흰 핫팬츠를 입은 채 마르면서도 탄탄한 등 근육을 내보이며 계단을 밟아 내려갔다.

이어 바다를 담은 셀카 한 장을 찍은 황신혜는 날렵한 태가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나름의 맵시를 갖추었다.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쁘다", "컬러가 바다와 깔맞춤을 한 것 같네요", "운동 비결이 있으실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혜 채널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