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지민이 이준혁과 달달한 로맨스 모드를 형성했다.

한지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지윤이와 은호만큼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로맨스 연기를 했던 한지민과 이준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지민과 이준혁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커플 사진을 찍고 있었다.

또 두 사람은 각각 토끼와 여우 헤어장식을 착용하고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 캐릭터로 변신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인생 네 컷을 완성했다. 편안해 보이는 한지민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느껴진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열연한 '나의 완벽한 비서'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seon@osen.co.kr

[사진]한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