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에서 정차 명령이 내려진 차량 내부에서 위조 지폐와 도난품 등이 발견됐다.
지난 7일 어바인 경찰은 정차 명령 중 가짜 신분증을 제시한 산타애나 출신의 23살 데이너 샤콘 라라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라라의 차량에서는 도난 차량 번호판과 우편물을 비롯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얼굴이 새겨진 100달러 지폐도 발견됐다.
어바이 경찰은 라라를 도난품 소지, 허위 정보 제공, 가짜 신분증 소지 등 여러 혐의로 오렌지카운티 교도소에 구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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