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이승연, 잠적설 깨고 근황 알렸다.."오랜만에 전하는 소식"

라디오코리아 입력 02.04.2025 08:57 AM 조회 1,396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승연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승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오랜만에 소식 전해요. 저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쿠를 다시 사서 당근 찌고 달걀 삶고 호박 찌고 고구마찌고 요구르트 들고 또 찌고 삶고 그러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속노화 공부도 하고요. 몸 공부 마음공부, 책도읽고 먹거리도 만들고 먹거리 공부도 하며 건강하게 사는 방법들을 깨치는 중"이라며 "소박하게 먹고 소박한 생각을 하고 사는 요즘"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한파주의보래요.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라며 "항상 건강이 그 무엇보다 최우선입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연의 일상 식단이 담겼다. 정갈하고 건강한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