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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산불 이재민, “불탄 집 딱 1번 방문 가능”

서소영 기자 입력 01.10.2025 02:02 PM 수정 01.10.2025 02:14 PM 조회 4,654
Photo Credit: 이튼 산불로 전소된 주택/Radiokorea
패서디나 지역을 불태운 이튼 산불로 대피 명령을 받은 이재민들이 화재로 피해 입은 집을 한 번이지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패서디나 시는 오늘(10일) 대피 구역을 단 한 번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며 이는 거주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에게만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 당국은 화재가 난 집에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한번에 모두 챙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산불 피해 지역은 빈 건물을 노려 도둑질을 벌이는 범죄자들을 막기 위해 주 방위군까지 나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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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namicy 6일 전
    2019년 11월에 이미 트럼프가 물부족으로 인한 화재 방지를 게빈 주지사한테 경고했었는데 그런적 없다 트럼프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트윗함. 하나같이 민주당 색기들은 인생이 구라고 사기꾼들임. 아래영상 실제 대화 1:30초에 경고 2018년에도 경고 매년 일어나는 산불에 대비하라는.. https://m.youtube.com/watch?v=_j4IB-7MJ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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