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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문호 ‘취업이민, 가족이민 한달만에 거의 동결’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10.14.2024 03:12 AM 조회 6,943
가족이민 승인일과 접수일 한범주씩 진전하고 대부분 제자리
취업이민 전 범주 승인일과 접수일 전달과 거의 같아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새 이민쿼터의 배정으로 진전을 보인지 단 한달만에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에서 거의 동결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승인일과 3순위 접수일만 진전됐을 뿐 대부분 제자리 했고 취업이민은 거의 모든 범주 에서 전달과 같게 나왔다

새 2025 회계연도가 시작돼 새 연간쿼터가 배정됐음에도 단 한달만에 11월 영주권 문호는 거의 올스톱 됐다

국무부가 발표한 11월의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새 회계연도에 배정된 영주권 쿼터를 쓰기 시작했으나 10월 한달 반짝 진전을 보인 후 단 한달만에 거의 모두 제자리하는 답보상태를 기록했다

취업 이민에서 박사급이 신청하는 1순위의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은 연속 오픈됐다

그러나 석사이상 고학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3년 3월 15일, 접수가능 일은 2023년 8월 1일에서 동결됐다

취업이민 3순위 학사학위이상과 숙련직에서는 최종승인일이 2022년 11월 15일, 접수 가능일은 2023 년 3월 1일에서 제자리했다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직의 경우 최종 승인일이 2020년 12월 1일, 접수 가능일은 2021년 5월 22일 에서 멈췄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의 최종승인일은 예산안 확정으로 사용 불능이 해제됐으나 2021년 1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21년 2월 1일에서 동결됐다

취업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계속 오픈됐다

미 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최종승인일이 2015년 10월 15일, 접수가능일은 2017년 9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은 2022년 5월 1일,로 5주 진전 된 반면 접수가능 일은 2024년 7월 15일에서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6년 5월 1일, 접수일은 2017 년 1월 1일에서 제자리 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10년 4월 1일에서 제자리한 반면 접수일은 2012년 4월 22일로 이례적으로 10개월이상 급진전됐다

이에비해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8월 1일, 접수일은 2008년 3월 1일 에서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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