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가 유권자 신분증 확인을 불법화하자 일론 머스크 Tesla CEO가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어제(9월30일) 저녁 6시45분에 소셜미디어 X 자신의 계정에 올린 글에서 일론 머스크 CEO는 CA 주가 유권자 신분증 확인을 법으로 금지했다는 뉴스를 리트윗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믿을 수없다는 듯 “Wow”라고 감탄사를 사용하면서 이제 CA 주에서 유권자 확인을 하는 것이 불법화됐다고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러면서 CA 주가 선거 사기를 막을 수있는 유권자 신분증 확인을 법으로 막아버렸다고 지적했다.
정당한 투표권이 있는 유권자인지 여부를 투표소에서 확인할 수있는 방법을 막아버렸기 때문에 이제 CA 주에서 투표 사기가 만연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해석된다.
일론 머스크 CEO는 CA 주를 이제 Joker가 지배하고 있다며 개빈 뉴섬 주지사를 영화 악당 캐릭터 Joker에 비유하기도 했다.
292만여 명 이상의 View 숫자를 기록한 일론 머스크 CEO 글에는 24,000여 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 CA 주의 이번 결정에 비판적이다.
Ashley St. Clair라는 이름의 유저는 Costco에서도 항상 신분증 검사를 한다면서 신분증 검사를 없앤 CA주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American Papa Bear라는 아이디를 가진 유저는 유권자 신분증 확인을 금지하는 것은 결국 선거에서 속임수를 쓰기 위함이라며 그런 이유가 아니라면 신분증 확인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글에서 CA 주에 비난 퍼부어
“이제는 투표소에서 유권자 신분 확인도 못하게 됐네!”
“불법적인 투표 사기를 막을 수있는 길을 없앴다”
“CA 주는 사실상 조커가 이끌고 있는 상황”
“이제는 투표소에서 유권자 신분 확인도 못하게 됐네!”
“불법적인 투표 사기를 막을 수있는 길을 없앴다”
“CA 주는 사실상 조커가 이끌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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