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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한, '굿파트너' 종영 1회 앞둔 소감 "장나라와 진짜 헤어지는 것 같아 뭉클"

라디오코리아 입력 09.17.2024 08:58 AM 조회 1,954
[OSEN=최지연 기자] '굿파트너' 김준한이 장나라와 이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메이킹에 빠질 수 없는 애드립과 케미... 그리고 대정의 신입 모집 공고?!? 〈굿파트너〉촬영 현장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영상 속에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연출 김가람)의 15화 방송분 메이킹이 담겼다. 법무법인 대정에 평생 충성했던 '차변' 차은경(장나라 분)이 대정을 떠나고, 차은경의 후배인 정우진(김준한 분)은 대표변호사로 정식 취임한다.



장나라와 마지막 악수를 한 김준한은 "오늘 은경과 은호(표지훈 분)의 마지막 출근이었다"며 "아까 촬영하는데 조금 살짝 뭉클했다. 진짜 헤어지는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이를 본 팬들은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는게 안믿겨…굿파트너 2 줘요ㅜㅜㅜ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케미 못잃어..", "차은경 가지마... 정우진 가지마...", "대정즈ㅠㅠ 이제 못 본다니 너무 슬퍼요ㅠㅠ 그리고 메이킹 요정 정변ㅋㅋㅋ 대표님 되더니 메이킹 카메라랑 더 열일하셔서 기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이제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 두었다.  [사진] 'SBS Catch' 영상 walktalkuniq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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