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르네상스가 이사회에서 한인 커뮤니티 사업가이자 앤드류&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A&E 재단) 이사장인 이용기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구성했다.
이용기 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자이며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전 트루에어 회장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K 르네상스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부이사장으로 베스레익 '더 파인스'의 대표 최규선 회장, 미 대륙을 두 차례 횡단하고 열차 조립기술을 보유한 롤업 도어 업계의 선두주자인 ‘베스트 롤업 도어’의 에드워드 최 대표, 오렌지 카운티에서 20여 년간 진료해 온 보드 전문의이자 내과 및 스포츠 부상 전문 치료 병원장으로 근골격계 통증과 신경통증을 전문으로 하는 김진세 원장을 만장일치로 부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들 부이사장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K 르네상스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장직을 수락한 이용기 회장은 K 르네상스가 행복한 조직이 되는 길에 대해 조언을 하며,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하여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K 르네상스의 목표를 이뤄나갈 것을 강조했다.
특히 재무 관리와 관련하여 '지나 손'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K 르네상스의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손을 보탤 예정이다.
지나 손은 향후 조직의 재정 전략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나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의 결정이 K 르네상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이용기 회장과 부이사장 3명을 리더로 모시는것이 큰 영광이며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Photo Credit: K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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