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광주시에 따르면 바드에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를 묻자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대표 도시는 광주입니다"라고 답변했다.
바드는 "광주는 2019년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그동안 추진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 활용, 국제협력, 홍보 등을 체계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바드가 선택한 미래 차 산업 대표 도시 역시 광주였다.
"광주에는 기아자동차,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와 한국자동차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도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기반 시설과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광주를 복지정책이 뛰어난 곳으로 꼽고 지난달 시행에 들어간 '광주다움 통합돌봄'을 소개하기도 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