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린 비로 LA지역 모든 해변 바닷물에는 들어가지 말 것이 경고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카운티 모든 해변들의 해양 수질이 우려됨에 따라 주의보를 연장 발령한다고 어제(23일) 밝혔다.
주의보는 오는 일요일인 26일 오전 8시 30분까지 발령됐다.
하지만 앞으로 비가 더 내리게 되면 주의보는 또 연장될 수 있다.
보건국은 비로 인해 각종 오염된 물질이 바다에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바닷물에 들어가는 경우 아플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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