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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이번주에도 계속 비온다.. 많은 수분 가진 ‘대기의 강’ 또 접근

주형석 기자 입력 03.20.2023 06:19 AM 조회 8,245
알래스카 만에서 발달한 저기압, 서부 태평야 해안가로 이동
북가주 S.F.부터 남가주 LA와 SD,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도 영향
국립기상청(NWS), 이번주 월화수 사흘 연속 비 내릴 것으로 예보
CA 지역의 우기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LA 지역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국립기상청(NWS)은 이번주 CA 주 전역에 또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알래스카 만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태평양을 따라서 남하하다가 CA 부근 해안가에서 내륙쪽으로 이동해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CA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저기압은 많은 수분을 가진 ‘대기의 강’을 포함하고 있어서 북가주부터 남가주까지 상당한 비를 내리게할 전망이다.

S.F. 등 북가주와 LA, San Diego 등 남가주에 이르는 CA 전역에 이번주 초에 비가 다시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LA 경우에 오늘(20일)과 내일(21일), 모레(22일) 등 사흘 연속 비가 오고 23일(목)부터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 중에서도 22일(수)에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22일에 비 내릴 확률은 99%로 이번주 비의 절정을 이루고 그 다음날인 23일(목)부터 날씨가 맑아져26일(일)까지 이어진다. 

이번주 CA 전체에 비를 내릴 ‘대기의 강’을 포함하는 알래스카에서 내려오는 저기압은 CA 주는 물론 라스베가스 등 네바다 주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CA 주에는 겨울이 시작된 지난해(2022년) 10월1일 이후 무려 11개의 ‘대기의 강’이 찾아와서 비를 뿌린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번주 찾아오는 ‘대기의 강’은 12번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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