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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직원 송년 모임 및 제 4 회 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

이황 기자 입력 12.09.2022 04:57 PM 수정 12.09.2022 05:26 PM 조회 3,501
Photo Credit : Radio Korea
첫 번째 사진 : 케니 김 색소폰 연주자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두 번째 사진 : IT팀 줄리 남 부장 딸 June Nam씨와 김영옥 라디오코리아 전 대표
라디오코리아가 연말을 맞아 개최한 직원 송년 모임이 성황리에 열렸다. 

라디오코리아 임직원은 어제(8일) 아로마 스파 앤 스포츠 5층 연회장에서 연말 맞이 직원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참석 임직원은 다사다난했던 올해(2022년)를 되짚고 내년(2023년)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며 각종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케니 김 색소폰 연주자와 유명 레퍼 G2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며 흥을 더했다.

이 자리에서 RK 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제 4회 직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RK미디어 파운데이션은 직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회사를 만들고자 했던 고 손태수 회장의 뜻에 따라 김영옥 전 라디오코리아 CEO가 전액 사재로 지난 2017년 설립한 비영리 장학 재단이다.

올해(2022년)는 IT 팀 줄리 남 부장의 딸 준 남(June Nam)씨에게 장학금 5천 달러가 전달됐다.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산타모니카 플라이어즈 항공 학교(Santa Monica Flyers)에서 파일럿이 되기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힌 준 남씨는 직원에 더해 자녀까지 소중히 여기는 라디오코리아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모친인 줄리 남 부장과 라디오코리아에 소중한 꿈을 이뤄내는 것으로 보답하기위해 보다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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