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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8일 스포츠 2부(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 문제 때문에 돈 못써)

주형석 기자 입력 12.08.2022 08:29 AM 수정 12.08.2022 11:33 AM 조회 2,981
Photo Credit: LA Dodgers Fans
1.LA 다저스는 이번 오프 시즌에 빅마켓 팀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아주 조용한 상황인데 이렇게 프리에이전트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하는 이유가 드러났죠?  
*켄 로젠탈, The Athletic 기자, 어제(12월7일) 칼럼 통해 LA 다저스 소식 전해

*켄 로젠탈, LA 다저스가 이번 오프시즌에 부진한 이유 따로 있다고 설명

*켄 로젠탈, “LA 다저스는 트레버 바우어에 발목이 잡혀서 FA 영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트레버 바우어, 2021 시즌 앞두고 LA 다저스와 3년간 1억 200만달러에 계약 체결

*트레버 바우어, 계약 첫해 2021년 7월 샌디에고 여성을 성행위하며 학대했다는 혐의 제기돼

*트레버 바우어, 검찰 조사받으며 MLB 징계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트레버 바우어, 지난 2월 검찰이 불기소 처분내렸지만 MLB가 징계 그대로 유지해 경기 못나가

*MLB, 징계를 하더라도 소급적용해 선수들에게 유리하게 하는데 트레버 바우어 경우 달라

*MLB, 징계 발표를 하는 시점 아니라 사건 이슈화돼 경기에 못나선 시점부터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

*MLB, 트레어 바우어에게는 발표 시점부터 2년이라고 규정해 매우 불이익한 징계 내려

*트레버 바우어, MLB 결정에 불복해 항소 제기한 상태.. 그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LA 다저스, 트레버 바우어 관련한 부분이 해결될 때까지 사실상 아무 것도 할 수없어

2.이제 2023 시즌만 끝나면 트레버 바우어와 계약기간이 끝나는데 그러면 1년 남은 건데 LA 다저스에게 그렇게 부담이 되는 건가요?
 
*켄 로젠탈, “LA 다저스에게는 트레버 바우어 계약이 아직도 2년 남은 것과 마찬가지” 지적

*켄 로젠탈, “트레버 바우어가 MLB 징계 받으면서 LA 다저스는 연봉 지급하지 않고 있어”

*켄 로젠탈, “항소에서 트레버 바우어 패하면 LA 다저스는 더 이상 돈 주지 않고 계약 끝낼 수있어”

*켄 로젠탈, “하지만 항소에서 트레버 바우어가 이기면 LA 다저스는 밀린 돈을 다 줘야해”

*켄 로젠탈, “LA 다저스가 트레버 바우어에게 주지 않은 돈이 6,000만달러에 달해”

*켄 로젠탈, “LA 다저스가 트레버 바우어에 6,000만달러 주면 곧바로 사치세 내야하는 상황”

*켄 로젠탈, “그러면 LA 다저스는 사치세로만 1억달러 넘게 내야할 것으로 보여”

*그러니까 켄 로젠탈 설명은 트레버 바우어가 항소 이기면 LA 다저스 완전히 망한다는 것

*바우어 항소 승리시 LA 다저스는 바우어에 6,000만달러, MLB에 사치세 1억 달러 내야해

*LA 다저스, 바우어와 사치세로 1억 6,000만달러 이상 지급해야 하는 엄청난 상황이 되는 셈

*LA 다저스, FA 잡지않고 마이너리그 선수들로 내년 시즌 대비하는 이유 여기에 있어

*LA 다저스, 어처구니없는 상황 때문에 1억 6,000만달러 이상 허공에 날릴 위기

3.올해 내셔널리그 세이브 1위를 기록한 프리에이전트 켄리 잰슨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체결했죠?

*켄리 잰슨, 어제(12월7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2년간 3,200만달러에 계약 체결

*보스턴 레드삭스, 2022년 MLB 최약체 불펜으로 꼽혔는데 오프 시즌에 켄리 잰슨 보강

*켄리 잰슨, 올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41 세이브로 NL 세이브 1위

*켄리 잰슨, 통산 391 세이브로 현역 선수 중 2위.. 통산 8위 달리고 있어

*켄리 잰슨, LA 다저스에서 12년간 활약.. FA로 풀린 후 LA 다저스 컴백설도 있었지만 보스턴행

*보스턴, 이미 FA 불펜투수 크리스 마틴 확보한데 이어 켄리 잰슨까지 영입해 불펜 보강

*크리스 마틴, 2년간 1,750만달러에 보스턴과 계약.. 올해 LA 다저스 불펜투수로 활약 후 FA 풀려

*보스턴, LA 다저스산 불펜투수들로 구원투수진 보강하고 있어 흥미로운 상황
 
4.이번 오프시즌에 프리에이전트로 나온 대형 유격수 중 한명이었던 잰더 보거츠가 오늘 새로운 팀과 계약을 맺었죠?

*잰더 보거츠, 유격수, 30살,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11년간 2억 8,000만달러 계약

*잰더 보거츠, 트레이 터너-카를로스 코레아 등과 더불어 이번 오프시즌 FA 최대어 유격수

*잰더 보거츠, 2013년 MLB 데뷔한 후 10년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

*잰더 보거츠, 3할 타율과 한 시즌 홈런 20개에 타점 90타점 이상 가능한 공격형 유격수

*MLB, 코리 시거-프란시스코 린도어-카를로스 코레아-트레이 터너 등과 함께 현역 최고 유격수

5.그런데 샌디에고에는 김하성 선수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모두 유격수여서 어떻게 교통정리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샌디에고 파드리스, 페르난도 타티스 Jr.를 외야로 돌린다는 방침

*페르난도 타티스 Jr., 부상이 계속되고 있어 유격수로 버티기 어려운 상황

*페르난도 타티스 Jr., 약물을 복용한 것도 부상 통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물론 아직 페르난도 타티스 Jr. 반응은 나오지 않아 교통 정리에 관심 집중

*김하성, 일단 주전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보여

*김하성, 올시즌 좋은 활약 펼쳤지만 수비에 비해 타격에서 아쉬움 남아

*김하성, 만약 2루수로 출전한다면 지금보다 타격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야 경쟁력 있어

*김하성, 입장에서 잰더 보거츠는 최악의 영입.. 유격수 경쟁 힘들어

*잰더 보거츠, 매년 140경기 이상이나 150 경기 이상 출장하는 꾸준함 강점

*잰더 보거츠, 부상 거의 당하지 않고 성적도 일정한 수준 유지하는 것이 최대 장점

*김하성이 유격수로 출전할 수있는 가능성 매우 낮아진 상태

*유격수 아니면 김하성 타격 더욱 아쉽게 느껴질 가능성 높은 상황

*김하성, 유격수 커리어 원하면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 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LA 다저스, 지금 개빈 럭스를 유격수로 쓰겠다는 입장

*LA 다저스에 가장 필요한 선수가 연봉 700만달러에 불과한 김하성

*샌디에고가 LA 다저스 도움주는 트레이드 할 가능성 매우 낮지만 LA 다저스 시도할 필요있어

*김하성 입장에서 내년 1년만 버티면 매니 마차도 Opt Out 가능성 높아 주전 3루수 가능

*마차도 나가면 잰더 보가츠가 3루수로 가고 김하성이 유격수 돌아갈수도 있어

6.올시즌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프로풋볼, NFL의 LA 램스가 쿼터백을 전격 영입했죠?
 
*LA 램스, 지난6일(화) QB 베이커 메이필드 영입했다고 발표

*캐롤라이나 팬더스에서 웨이버 공시돼 방출된 베이커 메이필드를 클레임 한 것

*베이커 메이필드(27), Oaklahoma 대학 출신, 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번

*베이커 메이필드, 2018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에 의해 전체 1번으로 선택 받으며 기대 모아

*베이커 메이필드, 하지만 2021년까지 별다른 활약못해 2022년 캐롤라이나 팬더스로 트레이드돼

*베이커 메이필드, 올해 팬더스에서도 주전 QB이나 백업 QB으로도 활약못하고 방출돼

*LA 램스, 주전 QB 매튜 스테포드 부상으로 고전 면치 못해.. 3승9패, 최근 6연패

*베이커 메이필드, 지금까지 5시즌 동안 전혀 기대에 못미치는 Bust

*LA 램스, 별다른 대안이 없고 어차피 올시즌 하위권 확정적 상황서 베이커 메이필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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