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수퍼바이저 2명이 오늘(12월5일) 취임식을 갖는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1지구의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와 3지구 린지 호배스 수퍼바이저가 오늘 공식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힐다 솔리스 수퍼바이저 취임식이 오늘 오전 10시에 먼저 열리고 린지 호배스 수퍼바이저 취임식은 낮 12시에 별도로 진행된다.
오늘 수퍼바이저 2명의 취임식은 시간은 다르지만 장소는 같다.
LA Downtown 500 W. Temple St에 위치한 Kenneth Hahn Hall of Administration, Board of Supervisors Meeting Room에서 열린다.
힐다 솔리스 1지구 수퍼바이저는 CA 주하원의원과 주상원의원 등을 지냈고, 바락 오바마 행정부 시절 연방 노동부장관에 발탁됐다.
이후 LA 카운티 1지구에서 수퍼바이저에 당선됐는데 이번에 4명의 도전자들을 가볍게 물리치고 3선에 성공했다.
린지 호배스 3지구 수퍼바이저는 West Hollywood 시장과 시의원 출신으로 쉴라 쿨 수퍼바이저가 재선 도전을 포기하면서 무주공산이된 LA 카운티 3지구 수퍼바이저에 도전해 밥 허츠버그 CA 주 상원의원을 접전 끝에 물리치고 승리했다.
힐다 솔리스 1지구, 린지 호배스 3지구 수퍼바이저
솔리스, 오전 10시에 취임식.. 호배스, 낮 12시에 취임식
취임식 장소, LA 다운타운 Kenneth Hahn Hall of Administration
Credit: Hilda Solis Facebook, Lindsey Horvath Facebook
솔리스, 오전 10시에 취임식.. 호배스, 낮 12시에 취임식
취임식 장소, LA 다운타운 Kenneth Hahn Hall of Administration
Credit: Hilda Solis Facebook, Lindsey Horvath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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