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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류준열 주연 "올빼미" 개봉 10일째 100만명 돌파

연합뉴스 입력 11.30.2022 09:10 AM 조회 1,056
'블랙팬서2'는 개봉 21일째 200만명 넘어
영화 '올빼미' [NEW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유해진·류준열 주연 사극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10일째인 30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뉴(NEW)가 전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올빼미'는 줄곧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며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98만9천여 명을 모은 데 이어 이날 오전 1만1천여 명을 추가로 동원했다.

'왕의 남자'(2005)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올빼미'는 밤에만 눈이 보이는 침술사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우연히 목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블 히어로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블랙 팬서 2')는 개봉 21일째인 전날 200만 명을 돌파했다. 전날까지 총 관객수는 201만8천여 명이다.

전작이 개봉 4일째에 누적 관객수 249만9천여 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초 개봉한 '공조 2: 인터내셔날' 이후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선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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