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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딸, 접근금지령 요청

곽은서 기자 입력 11.22.2022 10:42 AM 조회 7,145
Credit : @nataliabryant
전 NBA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의 딸 나탈리아 브라이언트(Natalia Bryant)가 스토커 문제로 접근금지령을 요청했다.
스토커는 올해 32살 드웨인 캠프(Dwayne Kemp)로, 지난 2년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브라이언트에게 연락을 시도해왔다.

캠프는 과거 다수의 범죄 전적이 있으며 총기 관련 범행도 저질렀다.

TMZ에 따르면 캠프는 브라이언트가 재학중인 USC를 돌아다닌 뒤 강의실에도 찾아왔다.

브라이언트는 “생명에 위협을 느낀다”며 접근금지령을 요청한 상태다.

한편 20년 간 LA 레이커스 선수 생활을 마치고 2016년 은퇴했던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2020년 1월 헬기 추락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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