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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돌발홍수 피해 복구에 1천2백만달러 지원

박세나 기자 입력 08.16.2022 10:40 AM 수정 08.16.2022 11:18 AM 조회 3,782
데스밸리, 국립공원관리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이 돌발홍수 피해 복구 비용으로 1천만달러에 이르는 기금을 지원받는다.

이번주 교통국DOT은 피해 복구 비용으로 국립공원관리국NPS에 1천170만달러의 비상 기금을 전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5일 데스밸리에는 폭우로 인해 190번 하이웨이를 비롯한 공원 내 대부분 도로가 폐쇄됐다.

또 데스밸리 내 인기 명소인 퍼네이스 크릭 비지터 센터, 배드워터 베이신, 자브리스키 포인트, 단테스 뷰, 메스퀴트 샌드 듄스 등도 폐쇄됐다.

데스밸리 운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공원관리국 웹사이트(https://www.nps.gov/deva/planyourvisit/conditions.htm)에서 확인 가능하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은 이번 기금으로 데스밸리가 빨리 재개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여름 몬순 시즌에 발생한 홍수는 모하비 국립공원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도로도 훼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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