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설명에 따르면 뚱이는 윤 작가가 2002년 임신을 계기로 직장을 그만두고 '귀엽고 깜찍한 딸을 낳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캐릭터다. 뚱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은 네이버와 다음, 야후 등에 연재됐으며 중국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 25개국에는 방송용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상품으로 수출됐다.
윤 작가는 "남다른 애정이 담긴 뚱이 캐릭터가 NFT화 돼 다른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ONFT에는 작가 케빈박(박상호)·위성환·유한이의 작품도 등록될 예정이다.
이효성 아이피샵 대표는 "뚱이 캐릭터 시리즈를 계기로 대작 지적재산(IP) 확보를 통해 창의성·예술성 등을 갖춘 차별화된 NFT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