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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스포츠 2부(LA 다저스 알몬테, IL행/LA 레이커스, AD 트레이드?/김주형, 준비된 스타)

주형석 기자 입력 08.09.2022 08:28 AM 조회 2,401
1.어제 LA 다저스 구원투수 옌시 알몬테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죠? 

*LA 다저스, 승승자구하며 선두 질주하는 중에 악재 터져

*올시즌 기대치 않은 맹활약으로 불펜 에이스로 떠오른 옌시 알몬테가 부상당한 것

*LA 다저스, 옌시 알몬테가 오른쪽 팔꿈치에 뻐근함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어제 공식 발표

*LA 다저스, AAA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안드레 잭슨 MLB로 불러올려

*옌시 알몬테, 크게 걱정할만한 상황 아니라고 했지만 LA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에 올려

*올시즌 맹활약하고 있는 옌시 알몬테에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

*LA 다저스, 최근 클레이턴 커쇼에 이어 옌시 알몬테 마저 부상자 명단에 올라 부상 망령 시달려

2.이 옌시 알몬테 선수가 올시즌 너무나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부상 공백이 LA 다저스의 불펜에 혹시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죠?

*옌시 알몬테(28), 올시즌 29경기 등판, 31.1 이닝 던져, 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15

*옌시 알몬테, 올시즌 30이닝 이상 던진 MLB 전체 불펜투수들 중 평균자책점 가장 낮아

*옌시 알몬테, 피안타율 0.167, WHIP 0.89 등 세부지표 들여다 봐도 올시즌 최정상급 불펜투수

*LA 다저스, 사실상 올시즌 최고 불펜투수를 부상자 명단에 올려 앞으로 투수진 운용 관심

*아무래도 당분간 LA 다저스 불펜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안드레 잭슨을 불펜투수로 사용할 계획”

*데이브 로버츠, “하지만 상황에 따라 커쇼 순서인 11일(목) 경기 선발로도 고려”

*옌시 알몬테, 2018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MLB 데뷔.. 지난해(2021년)까지 별 주목 받지 못해

*지난해(2021년), 손 부상으로 48경기에서 1승3패, 4홀드, 평균자책점 7.55 ‘최악의 시즌’ 보내

*지난 겨울 FA 자격 얻은 알몬테는 불러주는 팀이 없어 한 때 FA 시장의 미아가 될뻔한 상황

*LA 다저스, Lock Out 종료 이후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옌시 알몬테 영입

*옌시 알몬테, 올시즌 AAA에서 출발, 11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2 기록

*지난 5월 13일 MLB 콜업되고나서 뛰어난 피칭으로 LA 다저스 불펜 에이스 떠올라

*LA 다저스, 올시즌 유독 불페에 많은 부상 선수들 발생해 어려움 컸던 상황

*블레이크 트라이넨, 브루스더 그라테롤, 대니엘 헛슨 등 핵심 불펜진이 모두 부상자 명단 올라

*옌시 알몬테, 사실상 LA 다저스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수호신 같은 피칭 해주고 있어

*LA 다저스, ‘믿을 맨’ 옌시 알몬테마저 빠진 상황서 8연승 상승세가 주춤할 지 관심 집중돼

3.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를 모색할 수도 있다는 스포츠 칼럼이 나와 화제가 되고있죠?

*Sports Illustrated, 스포츠 전문 매체, 애덤 테일러 기자 칼럼으로 트레이드 루머 전해

*애덤 테일러, Western Conference 한 팀 고위 관계자와 인터뷰, 앤서니 데이비스 문제점 짚어

*고위 관계자, “LA 레이커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계약 기간 2년 남았다”

*고위 관계자, “LA 레이커스는 르브론 나이, 앤서니 데이비스 부상 등으로 기로에 서 있다”

*고위 관계자, “앤서니 데이비스가 LA 레이커스 미래인지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

*애덤 테일러, “르브론 제임스는 아들 브로니 제임스와 함께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애덤 테일러,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에 계속 남을지도 아직 불확실한 상황”

*애덤 테일러, “르브론 제임스 없는 LA 레이커스에 앤서니 데이비스가 남을 이유없어”

*애덤 테일러, “LA 레이커스가 앤서니 데이비스 가치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처분할 수도 있어”

4.결국 변수는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에서 회복이라고 봐야겠네요?

*앤서니 데이비스, 2019년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 2020년 NBA 파이널 우승의 주역 활약

*그렇지만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은 대단히 아쉬운 모습 보여

*앤서니 데이비스, 2시즌 동안 7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해.. NBA 최고 수준의 ‘유리몸’ 등극

*앤서니 데이비스, 무릎-발목-아킬레스건-오른손 등 돌아가면서 부상 당해

*앤서니 데이비스가 우승 주역으로 활약한 2019-20 시즌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단축

*앤서니 데이비스, 적은 경기수로 우승팀 결정된 해에 맹활약, 경기수 적을수록 위력 떨쳐

*앤서니 데이비스, 정상적인 시즌에 제대로 한 시즌 소화할 수있을지 미지수

*앤서니 데이비스, 다가오는 2022-23 시즌에도 ‘유리몸’이라면 LA 레이커스 트레이드 가능성↑

*문제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또 부상에 시달린다면 트레이드 가치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어

*그러면 LA 레이커스가 얻을 수있는 댓가 극히 적을 수밖에 없어 타이밍 좋지 않아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재계약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져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재계약 여의치 않으면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가능성 있어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재계약하지 못하면 르브론도 트레이드할 가능성 배제 못해 

5.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주형 선수 랭킹이 크게 올랐죠?

*김주형(20), 윈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PGA투어에서 첫 우승 차지

*김주형, 세계랭킹 21위로 도약.. 주간 남자 골프 세계랭킹 지난주 34위보다 13계단 오른 21위

*김주형, 올해(2022년) 세계랭킹 131위로 시작

*김주형, 아세안 프로골프 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89위로 100위 이내 진입

*김주형,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3위로 ‘엘리트 그룹’ 50위 이내로 상승

*김주형, 2주전 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7위 차지하며 세계랭킹 30위권으로 올라

*임성재(24), 윈덤 챔피언십 공동 2위로 지난주 21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올라

*이경훈(31), 45위 그대로 유지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각각 세계 랭킹 1위와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가 3, 4, 5위 기록

6.이번에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PGA 투어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른 한국의 김주형 선수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죠?

*김주형(20), 윈덤 챔피언십 우승 차지한 후 미국 언론과 인터뷰

*김주형, 통역없이 유창한 영어 실력 과시해

*김주형, 리포터 질문에 대답하면서 재치있는 유머까지 더하는 센스 보여줘

*다른 한국 선수들이 미국 무대에서 통역 대동하고 인터뷰에 나서는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

7.아직 본격적으로 미국 프로 무대에 데뷔하지도 않은 김주형 선수가 어떻게 그런 정도로 영어를 잘 할 수있는 겁니까?
*김주형,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조기 교육 받았고 그 덕분에 뛰어난 영어 능력 보유

*김주형, 일찌감치 ‘대성’이 기대된 될성부른 떡잎으로 어려서부터 해외에서 골프 선수 생활

*김주형, 부모가 PGA 투어 진출 의도를 갖고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골프를 익히도록 유도

*김주형,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필리핀과 호주, 중국, 태국 등에서 골프 배우고 활동

*동남아와 중국 등이 생활 환경은 한국보다 못하지만, 골프 여건은 나은 곳

*김주형, 프로 데뷔도 아시안(APGA)투어에서 할 정도로 어릴 때부터 해외 투어에 익숙해져

*APGA투어는 주로 동남아시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해외 원정 강행군 소화

*김주형, 밀레니얼 세대답게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뛰어나

*김주형, 어릴 때부터 언어, 음식, 관습, 잔디가 다른 곳 돌아다녔기 때문

*김주형은 짐을 쌌다가 풀고, 이동하고, 호텔에서 생활하는 일에 너무나 익숙해진 상태

*김주형, PGA투어 15개 대회 출전 만에 첫 우승 차지할 수 있었던 동력도 떠돌이 생활 적응력

*김주형, 그동안 PGA투어 진출 꿈 이루기 위해 청사진 마련하고 차근차근 한 계단씩 밟아 오른것

*APGA(아시안) 투어 발판으로 PGA투어에 진출한다는 계획이었는데 멋지게 성공

*김주형, 10대에 APGA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왕 올라 1차 목표 달성

*김주형, 20세 어린 나이에 PGA투어 대회 우승까지 하면서 앞으로 ‘Tom Kim’ 시대 가능성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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