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있는 한미은행이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 파이낸셜 콥은 다음달(8월) 8일까지 명부에 등재된 주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8월) 24일 주당 25센트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13.6% 늘어난 것이다.
한미은행 CEO인 바니 리 행장은 배당금 인상에 대해 강력한 성장세와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바탕으로 주주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사회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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