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7월7일 스포츠 1부(오타니, 투타 원맨쇼/'부상 투혼' 나달, 윔블던 4강)

주형석 기자 입력 07.07.2022 08:30 AM 조회 1,748
1.어제(7월6일) 벌어진 LA 에인절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대결에서 쇼헤이 오타니 맹활약 덕분에 LA 에인절스가 승리를 거뒀죠?

*쇼헤이 오타니, 어제 투타에서 원맨쇼 펼치며 팀 승리 이끌어

*쇼헤이 오타니, 어제 마이애미 말린스 3차전에 선발투수 겸 3번타자로 출장

*쇼헤이 오타니, 선발투수로 7이닝 동안 100개 투구수 기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쇼헤이 오타니, 1회말 1실점, 실책으로 나간 주자가 2루타와 희생 플라이로 득점

*쇼헤이 오타니, 1회말 이후 7회말까지 6이닝을 실점없이 막아내며 승리투수

*쇼헤이 오타니, 어제 1회말 최근 4경기만에 첫 실점 허용했지만 비자책점

*쇼헤이 오타니, 최근 5연승 달리며 8승4패에 평균자책점 2.44

*쇼헤이 오타니, 타격에서도 5회초 1-1 동점 2사 만루에서 결승 2타점 좌중간 적시타 때려내

*LA 에인절스, 쇼헤이 오타니 타격으로 3-1로 앞섰고 결국 5-2로 승리 거둬

2.어제(7월6일) 경기도 LA 다저스가 승리를 거두며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을 모두 가져갔죠? 

*LA 다저스, 어제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2-1 승리

*LA 다저스, 5회말까지 0-0 행진.. 6회초 CF 코디 벨린저 송구 실책으로 선취점 내줘

*6회초 1사후 볼넷에 이어 중전안타 나왔을 때 1루 주자가 3루로 뛸 때 코디 벨린저 송구

*이 때 송구가 잘못돼 3루에서 홈까지 들어가게된 것

*LA 다저스, 1-0으로 뒤진 7회말에 폭투로 코디 벨린저가 홈을 밟아 1-1 동점 만들어내

*2사후 연속 안타와 Hit by Pitched Ball로 만루, 여기서 폭투 나와 코디 벨린저 홈 밟아 동점 성공

*LA 다저스, 9회말 안타 2개와 볼넷 무사 만루.. 무키 베츠, 1루 내야안타로 끝내기 적시타

*미치 화이트, 선발투수, 5.2이닝 투구수 102개, 1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실점(무자책)

*LA 다저스, 2-1 승리.. 콜로라도 로키스와 3연전 싹쓸이 달성

*LA 다저스, 52승29패, NL West 선두 질주.. 샌디에고 파드리스, 47승36패, 6경기차 2위

3.어제(7월6일)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선수가 정말 끈질긴 집념으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죠?

*어제 윔블던에서는 한편의 드라마가 펼쳐져

*윔블던 테니스 대회 8강전, 윔블던의 올드 잉글랜드컵 센터코트에서 벌어져

*테일러 프리츠(세계랭킹 14위·미국)와 2세트 경기 도중 라파엘 나달 타임 아웃 신청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주심에게 메디컬 타임을 요청한 것

*갑작스러운 복부 통증을 호소한 라파엘 나달은 코트를 떠나 긴급 치료 받아

*응급 치료를 받고 코트로 복귀한 라파엘 나달, 힘과 스피드가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

*얼마 버티지 못하고 기권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으로 보였을 정도

*라파엘 나달의 불굴의 집념이 그런 예상 모두 엎어버려

*2번 시드 나달은 부상을 딛고 프리츠에 3-2(3-6, 7-5, 3-6, 7-5, 7-6〈10-4〉) 역전승 거둬

*무려 4시간 20분의 혈투였는데 만 36세 나달은 노련한 운영과 강한 집념으로 결국 승리해

*윔블던 소셜 미디어, “여전히 도전 중이고, 여전히 싸우고 있다. 여전한 나달” 축하 글 올려

4.라파엘 나달 선수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 과연 4강전에서 제대로 플레이할 수 있을지가 현재로서는 장담할 수없는 상황이죠?

*나달, 어제 경기 후 승리 인터뷰에서 “힘든 경기였다. 이겨서 행복하다” 짧은 소감 전해

*부상 상태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몸 상태는 괜찮다”고 언급

*그러면서도 “솔직히 복부는 좋지 않다. 서브 방법을 바꿔야만 했다”

*라파엘 나달, “경기를 끝까지 치르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경기 중 여러번 들었다”

*라파엘 나달, “하지만 코트의 에너지가 나를 도왔다” 설명

*나달, 지난달 파리오픈에서도 고질적인 왼쪽 발목 부상 탓에 악전고투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