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인기 야구 웹툰 '기프트'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지난해 5월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 중인 정이리이리 작가의 '기프트'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프트'는 선수들의 등급과 능력을 볼 수 있는 감독 정민용과 그의 지도를 받게 된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은 가슴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호평을 얻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조회 수 700만 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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