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의 판타지·액션 영화 '마녀 2'가 개봉 11일째인 25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는 '마녀 2'가 이날 낮 12시 6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개봉 1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전편보다 4일 빠른 속도다.
'마녀 2'는 비밀연구소 밖으로 나가게 된 소녀(신시아 분)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자신을 쫓는 세력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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