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캠퍼스 내에서 개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캠퍼스 일부가 폐쇄됐다.

USC 공공안전국에 따르면 개스 누출은 오늘 (25일) 아침 캠퍼스 내에 위치한 3660 트러스데일 파크웨이 (Trousdale Parkway)에서 보고됐다.

이에 따라 차일드 웨이 (Childs Way)와 블룸 워크 (Bloom Walk) 사이 그리고 트러스데일 파크웨이부터 파디 웨이 (Pardee Way)까지 일부 지역이 봉쇄됐다.

이와 더불어 개스 누출 사고 발생 인근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수사당국은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으며 개스가 누출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