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5월23일)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는 LA 다저스가 대승을 거뒀죠?
*LA 다저스, 어제부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3연전

*LA 다저스, 어제 1차전에서 10-1로 압승.. 12안타 폭발시켜

*최근 타격감 완전히 살아난 무키 베츠3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

*무키 베츠, 0.280 타율에 0.909 OPS 그리고 10홈런과 26 타점

*무키 베츠, 최근 7경기 28타수 10안타에 3홈런-4개 2루타-7타점-11득점

*올시즌 내내 잘하고 있는 프레디 프리먼 5타수3안타, 2득점, 2타점

*트레이 터너, 4타수 1안타에 3타점 활약.. 첫 타석 때 워싱턴 관중들 기립박수 받아

*트레이 터너,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2015년 MLB 데뷔,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트레이 터너, 지난해(2021년)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후 어제 처음으로 워싱턴에서 경기

*타일러 앤더슨, 왼손투수, 8이닝 동안 101개 투구수 기록, 5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타일러 앤더슨, 올시즌 5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3.30으로 선발투수로서 큰 역할 하고있어

*LA 다저스, 28승13패, NL West 1위.. 샌디에고 파드리스, 27승15패, 1.5경기차 2위

2.NBA 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죠?

*서부 컨퍼런스, GS 워리어스가 3전 전승으로 앞서 3전 전패 댈러스 매버릭스 막판 몰아넣어

*반면 동부 컨퍼런스는 팽팽한 호각세, 보스턴이 어제 마이애미 102-82로 누르고 2승2패 만들어

*보스턴, 1쿼터에서 29-11로 18점차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4차전 승부 일찌감치 결정지어

*보스턴, 2쿼터에서도 계속 앞선 끝에 57-33, 24점차로 앞서 Half Time 들어갈 때 이미 승부 결정나

*마이애미, 주전 5명 중 2명이 무득점이었고 나머지 3명도 한자리 수 득점에 그치며 완패

*보스턴, 어제 주전들 슛감각 좋지 못해 제이슨 테이텀(3점슛 1/7) 등 외곽슛 크게 부진

*하지만 보스턴은 NBA 최고 수준의 수비 팀 답게 1쿼터부터 마이애미 공격 셧다운

*결국 수비의 힘으로 마이애미 압도하고 2승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3.세계 프로 테니스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프랑스 오픈에서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을 다투는 라파엘 나달 선수와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모두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오픈 메이저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 경쟁을 벌이는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 승리

*프랑스오픈 첫판을 여유롭게 통과하면서 2회전 진출에 성공

*노박 조코비치,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 니시오카 요시히토(99위·일본) 3-0(6-3 6-1 6-0)  제압

*라파엘 나달, 조던 톰슨(82위∙호주)에 3-0(6-2 6-2 6-2) 완승 거둬

*조코비치, 알렉스 몰찬(38위∙슬로바키아)과 페데리코 코레아(54위∙아르헨티나) 승자와 대결

*나달, 다음 상대는 코랑탱 무테(139위∙프랑스)로 이번이 첫 맞대결

4.조코비치 선수나 나달 선수 중 한명이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할 경우에 세계 테니스 역대 선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까?

*현역 3명 노박 조코비치-라파엘 나달-로저 페더러 등이 남자 테니스 ‘GOAT’ 다툼

*스포츠에서 ‘GOAT’는 ‘the Greatest of All Time’

*조코비치, 지난해 프랑스 오픈 준결승에서 나달을 물리친 끝에 우승 차지

*조코비치, 대회 2연패와 통산 3회 우승 노리고 있어

*조코비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20차례 우승,

*나달, 올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21회 우승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로저 페더러(47위·스위스)도 20차례 우승

*나달, 프랑스 오픈에서만 13번 우승, 흙바닥인 클레이코트에 강해 ‘흙신’으로 불려

*나달, 프랑스 오픈 우승이 너무 많아 그랜드슬램 대회 밸런스가 조금 무너진 것이 아쉬워

*조코비치, 프랑스 오픈 우승하면 다시 ‘GOAT’ 논쟁에서 1위로 나설 수 있는 기회

*조코비치, 3명 중 가장 나이 젊어 앞으로 메이저 우승 가장 많이 추가 가능성 높다는 분석

*조코비치,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백신 미접종 파문 일으켜 이미지에 타격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