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2시 쯤24000블럭 엘 토로 로드(El Toro Road)에 위치한 라구나 우즈시의 한 교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심하게 다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 1명을 구금하고이번 사건과 관련 된 것으로 보이는 무기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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