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제 이틀 후인 30일 일요일에 프로풋볼, NFL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가 열리게 되는데 수퍼볼 진출팀이 결정되죠?
*NFL 플레이오프, 이제 3경기만 남겨놓고 있어

*AFC Championship Game과 NFC Championship Game, 그리고 Super Bowl

*1월30일(일), LA 시간 낮 12시, AFC Championship Game, KC 칲스와 신시내티 벵갈스 대결

*1월30일(일), LA 시간 오후 3시30분, NFC Championship Game, LA 램스와 S.F. 49ers 경기

*AFC는 CBS 중계방송, NFC는 FOX가 중계방송

*Super Bowl, 2월13일(일), So Fi Stadium, LA 시간 오후 3시30분, NBC가 중계방송
2.그러면 이번 일요일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 예상은 어떻습니까?

*AFC, 압도적으로 KC 칲스 우세 예상, 홈 경기인데다 최근 2연속 Super Bowl 진출

*KC 칲스, 2020년, S.F. 49ers에 31-20으로 이기고 사상 첫 우승 차지

*KC 칲스, 2021년, Tampa Bay 버캐니어스에 31-9로 완패

*KC 칲스, QB 패트릭 마홈스 등 핵심 선수들이 2번이나 Super Bowl 경험

*KC 칲스, 올시즌 후반기부터 플레이 살아나 상승세 타고 있어

*신시내티 벵갈스, QB 조 버로우 있지만 Offensive Line 약해서 어려운 상황

*NFC, LA 램스가 홈구장 어드밴티지 있어 우세하다는 평가 지배적

*공수 조화 가장 좋은데다 Super Bowl 홈구장에서 열려, 강력한 Super Bowl 우승 후보

*다만, 최근 3년간 S.F. 49ers만 만나면 이기지 못하고 패해 6전 전패 기록 중

*LA 램스, 최근 S.F. 49ers에 밀리고 있는 것이 선수들 정신무장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

*방심할 이유 없고, 방심할 수도 없는 상황, 홈에서 열리는 Super Bowl 진출 사명감 강해 

3.그런데, 이번 일요일 경기가 열리는 So Fi Stadium 티켓 판매를 LA 램스 측이 제한한다고 했는데 잘되고 있습니까?

*LA 램스, 이번 일요일 NFC Championship 경기를 제대로 홈 경기로 치르겠다는 야심

*LA 램스, LA 거주자들에게만 티켓을 판매하는 전략까지 들고나와

*LA 램스 선수들과 가족들도 SNS에 LA 팬들에게 티켓 구매할 것과 양도하지 않을 것 당부

*StubHub, “지금까지 팔린 티켓의 43%가 북가주 시민들에게 팔려 나갔다” 발표

*LA 시민들 중에 S.F. 49ers 팬들 굉장히 많아, 사실상 S.F. 홈경기로 치러질 가능성 높아

*LA 램스 팬들, SNS에서 지금 LA 풋볼 팬들 성향 분류하며 좋지 않은 징조라고 우려

*LA 풋볼 팬들 중에 S.F. 49ers 팬들이 60%, LA 램스 팬들 40% 정도일 가능성 높다고 지적

*실질적으로 일요일 So Fi Stadium 찾는 사람들 절반 이상이 S.F. 49ers 팬들이 가능성 높다는 것

*이번 일요일 오후 경기장 분위기 어떻게 될지 흥미로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

4.어제(1월27일) NBA 올스타 주전 선수들이 발표됐죠?

*TNT, 어제 NBA 경기 중계 방송하면서 올시즌 올스타 주전 선수들 10명 발표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각각 올스타 게임의 캡틴 확정
*NBA 올스타 주전 선수, 팬 투표 50%-미디어 투표 25%-선수 투표 25% 합산해 진행

*투표 결과, 서부 컨퍼런스, 스테픈 커리(GS)와 자 모란트(멤피스)가 가드에 뽑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앤드류 위긴스(GS), 니콜라 요키치(덴버) 등 3명이 포워드/센터

*동부 컨퍼런스, 더마 드로잔(시카고)과 트레이 영(애틀랜타)이 가드로 확정

*케빈 듀란트(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포워드/센터

*올스타 경기 주장은 각 컨퍼런스 투표 1위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맡아

5.그런데,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코트에서 맞대결하지는 않게됐죠?

*케빈 듀란트,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케빈 듀란트,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동안 휴식 갖기로 결정, 브루클린 플레이오프 위해서

*르브론 제임스, 총 682만 표 받으며 18년 연속 올스타에 뽑혀

*코비 브라이언트가 갖고 있는 NBA 역대 최다 올스타 선정 기록과 동률

*케빈 듀란트, 549만 표 얻어 2년 연속 올스타 게임 주장에 선정됐지만 2년 연속 불참

*올시즌 수퍼스타 입지 굳힌 멤피스 그리즐리스 돌풍의 주역 자 모란트 첫 올스타 선정

*그동안 먹튀 비난 받았던 앤드류 위긴스, 올시즌 좋은 활약으로 생애 첫 올스타 경기 출전 

6.그러면 나머지 NBA 올스타 선수들은 언제 공개되는 겁니까?

*NBA 올스타 비 주전 명단, 2월3일(목) 공개

*두 주장이 팀 정하는 ‘드래프트 쇼’, 2월 10일(목) 열려

*이번 2022 NBA 올스타, 2월 18일(금)부터 2월 20일(일)까지 3일에 걸쳐 진행

*첫날과 둘째날에는 루키 챌린지와, 3점슛 콘테스트, 덩크슛 콘테스트, 스킬스 챌린지 진행

*마지막 사흘째 2월20일(일) NBA 올스타 경기 열리게 돼

*올스타 경기 장소,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홈 구장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