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에서 지난 7일 동안 30만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어제(16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만 3천 883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10일부터 어제(16일)까지 지난 7일 동안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9만 120 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7일 동안 하루 평균 4만 1천 440 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새 변이 오미크론을 중심으로 한 재확산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하루에도 4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다보니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입원 환자 수도 4천 507명으로4천 500명을 넘어섰다.
LA County Public Health Press Release(1월 16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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