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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 결국 4천 명 넘었다!

이황 기자 입력 01.13.2022 05:47 PM 조회 2,563
<앵커멘트>

LA카운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수 만 명을 기록하면서 동반 증가하던 입원 환자 수도 결국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이처럼 입원 환자 수가 늘면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던 사망자 수도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어 우려했던 의료 시스템 한계 직면이 현실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LA카운티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결국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3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4천 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전 3천 912명보다 263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입원 환자 가운데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수는 586명으로 하루 전보다 50명 늘었습니다.

앞선 입원 환자 수는 지난해(2021년) 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환자를 포함한 입원 환자 수가 급증세를 이어가자 사망자 수 증가세도 점차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는 하루 전 보다 6명 늘어난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선 입원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의 거침없는 급증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만 5천 7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연일 3 – 4만 명 대를 기록하면서 관련 수치들의 동반 급등을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코로나19 확진과 입원, 사망 사례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의 심각성을 짚으며 모두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퍼레어 국장은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과 그에 따른 인력 부족으로 인해 LA카운티 전체가 앞으로 계속될 혼란에 직면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모두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하며 가장 강력한 도구인 부스터 샷을 포함한 백신 접종과 철저한 위생 지침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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