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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솔린 가격 9월말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하락

박현경 기자 입력 11.29.2021 06:09 AM 조회 1,983
LA개솔린 가격이 어제에 이어 오늘(29일)도 하락했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2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4달러 71.1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어제 0.3센트가 떨어졌는데, 이는 11월 9일 이후 첫 하락이었으며 오늘까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난 9월 21일과 22일 이후 처음이다.

반면 오늘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4센트가 상승한 갤런당 4달러 68.5센트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 이틀 연속 0.8센트가 하락했다 오늘 다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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