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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스포츠 1부(토트넘, 컨퍼런스 리그 패배/오타니, FA설)

주형석 기자 입력 11.26.2021 07:52 AM 조회 2,823
1.손흥민 선수 소속팀 토트넘이 어제(11월25일) 열린 컨퍼런스 리그 경기에서 패하면서 조별리그 통과마저 불투명해졌죠?
*토트넘, 어제(11월25일) 컨퍼런스 리그에서 충격적 패배

*토트넘,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에 위치한 류드스키 브르트 경기장에서 무라와 대결

*2021-22시즌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예선 G조 5차전 원정경기

*토트넘, 무라에 2-1로 충격적 역전패 당해 2승 1무 2패 승점 7점 기록

*컨퍼런스 리그 G조 2위 유지했지만 16강 직행 불발

*컨퍼런스 리그, 8개 조 1위가 16강 진출

*나머지 8팀, 유로파 리그 조별리그 3위와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2위 간 플레이오프로 결정

*토트넘, 현재 컨퍼런스 리그 조 2위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내몰려

*오는 12월 10일 열릴 예정인 스타드 렌(프랑스)과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2위 가능

2.그러면, 팀은 패했는데 손흥민 선수 개인의 활약은 어땠습니까?

*손흥민, 1-0으로 뒤진 후반 9분 교체 멤버로 경기에 나서

*손흥민, 남은 시간 동안 경기장 누비며 활약했지만 팀 패배 막지 못해

*경기 후 잉글랜드 매체 ‘풋볼 런던’, 손흥민이 나름 좋은 활약 펼쳤다고 평가

*잉글랜드 매체 ‘풋볼 런던’, “손흥민이 무라 수비수들 가로질러 훌륭한 드리블 돌파 보여줘”

*잉글랜드 매체 ‘풋볼 런던’, “상대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야만 했다”

*손흥민, 후반전 초반 교체 출장해 후반전에만 활약

*손흥민, 순간 순간 날카로운 모습 보이기도 했지만 팀 패배로 평점 높지 않아

*손흥민, 평점 5점에 그쳐.. 동점골 넣은 해리 케인, 손흥민에 비해 1점 높은 6점

*토트넘, 오는 12월 9일 스타드 렌과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남겨놓고 있어

*그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나가서 16강 진출 노려볼 수 있어

3.메이저리그 최고의 스타 쇼헤이 오타니 선수에 대한 흥미로운 루머가 나오고 있죠?

*쇼헤이 오타니, 현재 LA 에인절스 소속.. 2023년 시즌 후 FA로 풀릴 예정

*LA 에인절스, MLB 최고 스타 오타니 잡기위해 계약 연장 시도할 것으로 보여

*하지만, LA 에인절스 성적이 좋지 않아 오타니가 계약 연장에 응할지 미지수라는 지적

*도쿄 스포츠, 일본 스포츠 매체, AL 한 구단 관계자와 인터뷰.. 구단 관계자 흥미로운 발언

*AL 구단 관계자, 오타니 영입에 빅 마켓 구단들 나설 것으로 예상

*AL 구단 관계자, 구체적 팀까지 거론.. NY 양키스와 LA 다저스가 경쟁 나설 것으로 전망

*NY 양키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과 애런 분 감독 모두 오타니 광팬들.. 특히, 장타력에 반해

*LA 다저스, NL 구단이지만 NL도 DH 도입 확실해 오타니 영입에 문제없다는 설명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내년(2023년)이 계약 마지막 해

*LA 다저스, 오타니 사용법 잘 아는 조 매든 현 LA 에인절스 감독 영입까지 고려할 것으로 추측

4.NBA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스타 선수 벤 시몬스가 팀과 갈등을 일으키면서 경기 출장을 하지 않고 있는데 이 때문에 NBA 사무국 심기가 불편하다는 소식이죠?

*벤 시몬스(25), 필라델피아 76ers와 갈등 빚으며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어

*NBA 사무국, NBA 전체에 나쁜 영향 끼칠까 걱정하고 있다는 소식 나와

*벤 시몬스, 팀과 극단의 갈등 겪으며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

*필라델피아, 트레이드 알아보고있지만 손해보고는 못한다는 입장

*필라델피아, 손해보고 다른 팀에 넘기느니 그냥 데리고 있겠다는 방침

*벤 시몬스, 팀과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있어 경기출장 불가능한 상황

*문제는 벤 시몬스가 장기거액계약 선수라는 점

*앞으로 2024-25 시즌까지 계약돼 있어 올시즌까지 포함해 4시즌 남아있어

*잔여 연봉 올시즌 포함해 1억 4,040만달러

*NBA 사무국, 벤 시몬스가 일부로 그러는 것 아니지만 나쁜 선례로 남을 것 우려

*선수가 장기거액계약하고 경기에 나서지 않아도 고스란히 팀이 연봉 부담해야 하는 상황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무언가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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