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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1.24.2021 05:28 PM 수정 11.24.2021 06:07 PM 조회 2,833
1.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미국민 5340만명이 50마일 이상 여행길에 나서 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팬더믹에 막혔던 지난해 보다 13% 늘어난 것이자 팬더믹 직전인 2019년에 비해 5% 적은 수준으로 거의 일상으로 복귀해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오늘 저녁부터 대대적인 불법운전 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은 물론 안전밸트 미착용, 과속, 부주의 운전 등 모든 교통법규 위반 등이 집중 단속 대상이 된다.

3.지난해 보다 코로나 사태 완화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칠면조 등 음식을 함께 계획인 가운데 매년 추수감사절에는 식중독 환자가 빈번히 발생한다. 이에 따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식중독 등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4.LA시가 최악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대규모 주거 시설 마련을 골자로 하는 장기적인 청사진을 공개했다. LA시는 오는 2029년까지 50만 유닛에 가까운 주거시설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법제화해 고질적인 주택난 해소에 본격 나선다.

5.LA시에서 노숙자 신고전화가 별도로 운영된다. LA시는 노숙자 관련한 문제로 911에 전화하는 경우 경찰이 아닌 비무장 전문 요원이 처리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6.캘리포니아 주내 전반적인 코로나 19 수치들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백신 접종률이 낮은 중가주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병상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입원 환자 수가 현저히 적은 LA카운티는 타 지역 환자들을 위해 병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7.LA통합교육구 지침에 따라 12살 이상 모든 학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을 의무적으로 마쳐야 한다. 통합교육구는 지금까지 약 79%의 학생들이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히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8.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집계 결과 올해 코로나 19 사망자는 38만 6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국 코로나 19 사망자수가 지난해 숫자를 추월한 것이다.

9.캘리포니아 주가 연방이 관리하는 5단계 가뭄 카테고리 중에서 최소한 4단계에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3분1이 넘는 37%에 달하는 지역은 가장 가뭄 상태가 심각한 카테고리에 포함됐다.

10.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만건 아래로 떨어지며 5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개인소비지출은 1.3%나 급증하는 등 물가급등에도 강력한 고용과 소비를 보여 미국경제의 올연말 대목과 향후 성장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11.조지아주에서 조깅을 하던 25살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 남성 3명이 살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2월 브런즈웍에서 뛰어가던 아머드 아버리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하고 트럭으로 추격한 끝에 총으로 쏴 살해했다.

12.북한이 영변 핵시설의 5메가와트 원자로를 가동 중이라는 흔적이 상업위상사진을 통해 추가로 포착됐다고 38노스가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종전선언의 핵심 전제조건이 바로 북한의 비핵화인 만큼 종전선언은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3.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한국시간 오는 27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찰은 최소 인원을 투입해 경호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전 전 대통령 발인 시 주변 질서유지와 교통관리에 방점을 두고 에스코드 없이 최소 경찰력을 투입해 대비할 예정이다,

14.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달 초 발표할 연방준비제도 이사진의 후속 인선에 관심이 쏠린다. 연준 이사는 공화당 대통령 지명이 6명, 민주당 대통령 지명이 1명으로 공화당 일색이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3명의 이사를 추가로 지명하면 민주당 측이 과반을 차지해 연준 이사진 구도에 큰 변화가 생긴다.

15.오늘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의사록이 공개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음에도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9.42포인트, 0.03% 하락한 35,804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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