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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매장 강도 미수, 유리창 파손 피해 베벌리힐스 시 치안 대폭 강화

이황 기자 입력 11.24.2021 02:19 PM 조회 2,257
지난 21일 베벌리힐스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고급 매장 2곳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일대 보안이 대폭 강화됐다. 

지난 21일 200블락 로데오 드라이브에 위치한 루이비통과 삭스 핍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 등 고급 매장 2곳의 유리창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도들이 이들 매장을 침입하려 했지만 기존 깨진 유리 외에도 방호 유리 등 기존 보안이 탄탄했던 탓에 범행은 실패했다.

이후 2건의 체포가 이뤄졌다. 

이 사건이 발생한 뒤 베벌리힐스 시와 매장들은 치안을 자체 강화했다. 

베벌리힐스 시 상공회의소는 일대 경찰들의 치안 강화를 요청했고 일부 매장들이 자체적으로 경비를 늘렸다고 밝혔다. 

베벌리힐스 시 상공회의소 토스 존슨(Toss Johnson)CEO는 다수의 매장들이 사설 보안 업체와 계약한 뒤 자체적으로 치안 강화에 노력해 고객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설 보안 업체들은 연휴 기간 동안 고급 매장들이 밀집해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무장 경비 80명 이상을 투입하고 일대 순찰 횟수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베벌리힐스 경찰도 치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벌리힐스 경찰은 현재 경관들이 12시간 교대 근무를 서고 있는 것은 물론 2천 대 이상의 보안카메라로 강도 등 범죄 발생 여부 감시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베벌리힐스 경찰은 범죄 행각을 목격하거나 용의자와 맞닥들일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난 또는 약탈당한 물품들은 다시 대체가 가능하지만 개인이 대응해 발생하는 인명 피해는 돌이킬 수 없다고 지적하며 범죄 행각을 목격하거나 용의자와 맞닥들일 경우 절대 개입하지말고 자리를 피한 뒤 즉시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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