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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김윤재 기자 입력 10.25.2021 05:29 PM 조회 3,179
1.내일부터 LA시 스몰 비즈니스 업주 지원책인 컴백 체크 프로그램 1차 신청이 시작된다.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LA시 소재 비즈니스 업주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업체 5천 곳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적 손실과 관련해 5천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2.강제 퇴거 금지 조치가 종료된 이후에도 각종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대규모 퇴거 사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방이나 각 지역정부 차원의 지원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장기적인 대책 없이는 대규모 퇴거 사태 위험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3.LA시가 공무원들은 오는 12월 18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쳐야 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여전히 이에 불응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비접종 공무원들을 해고 조치될 수 있다며 다시 한번 경고했다.

4.연방정부의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에 반발하는 플로리다 주가 접종을 거부해 해고와 징계 위기에 놓인 타 지역 경찰에게 이주비와 고용을 내걸었다. 전국 상당수 지역에서 백신 접종 의무화를 놓고 지방정부와 경찰 노조 간 충돌이 잇따르며 갈등이 고조되자 그 틈새를 파고든 모양새다.

5.다음달 8일부터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다만 18살 미만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6.모더나가 자사의 코로나 백신이 6살에서 11살 어린이들에게도 강력한 면역 효과가 나타났고 가벼운 부작용 사례만 보고되는 등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조만간 FDA를 비롯해 유럽 등 여러 나라 보건당국에 데이터를 제출할 방침이다.

7.저렴한 코로나 19 자가 검사 키트의 대량 생산 채비에 들어갔다.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수요 급증에 대비해 집에서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장비를 기존보다 더 저렴하게 대량 생산하겠다는 것이다.

8.전국에서 팬데믹을 겪으면서 자영업을 창업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어 기록적인 이직자들의 상당수가 창업으로 이동하고 있고 업계의 구인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신규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는 여전히 일자리 숫자가 일을 찾는 사람들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실업자수는 공식적으로 143만여명으로 집계됐지만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는 신규 일자리는 110만개 그치고 있다.

10.미국에서 유급휴가를 4주만 국가차원에서 제공해도 전역으로 확산되고 실직자들이 대거 일터로 복귀하는 등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민주당은 막판에 국가 유급휴가제를 12주에서 4주로 단축하고 2024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대폭 축소했지만 실직자들의 37%는 조기에 일터에 복귀할 것으로 답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조사됐다.

11.바이든 민주당이 최고부유층의 소득세와 대기업 법인세 인상을 포기하고 억만장자 부유세, 15% 최저 법인세, 자사주 매입에 2% 세금 부과로 대체하고 있다. 바이든 사회정책과 기후변화 대처안의 소요비용이 절반으로 삭감됨에 따라 10년간 더 거둬들일 세수입도 당초 2조달러 이상에서 1조달러 정도로 반감시킨 것으로 보인다.

12.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초까지 안팎의 중대한 현안을 다루는 리더십 시험대에 섰다. 내부적으로 예산처리안과 버지니아 선거 등 중요 정치 일정이 있고 외부적으로는 G20 정상회의 등 있어 임기 9개월을 넘긴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주도권과 국제사회 위상을 가늠할 순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3.국무부가 해킹 공격에 대처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든다. 주로 중국과 러시아발로 의심되는 랜섬웨어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1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의 실상과 이면을 들추는 내부 문건이 대거 공개되면서 최대 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부 고발 문건인 일명 페이스북 페이퍼가 공개된 이후 언론사들이 집단으로 페이스북의 실상을 고발하는 기획물을 내보내기로 하면서 17년 역사에 가장 심각하고 광범위한 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5.오늘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서면서 상승해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64.13포인트, 0.18% 상승한 35,741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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