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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도 너무 오른다 ..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1센트 이상 인상중

이황 기자 입력 10.17.2021 09:04 AM 조회 6,501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오른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4센트 오른 갤런당 4달러 49.4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6일중에 3일 연속으로 1센트 이상씩 오른 것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7.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9.3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30.7센트 오른 가격으로 지난 2012년 10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오렌지 카운티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다. 

1.4센트 오른 4달러 46.6센트로 집계됐다. 

이 역시 3일 연속 1센트 이상씩 오른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주일 전보다 5.7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8센트, 1년 전보다는 1달러 31.7센트 치솟은 것으로 LA와 마찬가지로 지난 2012년 10월 8일 이후 최고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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