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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스포츠 1부(한국 여자배구 4강 진출/LAD, 휴스턴에 패배/다저스 팬들 휴스턴 야유

주형석 기자 입력 08.04.2021 08:30 AM 수정 08.06.2021 11:48 AM 조회 2,959
1.오늘(8월4일) 도쿄 올림픽에서는 한국이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는데 구기 종목에서도 부진이 계속됐죠?

*한국, 오늘(8월4일) 구기종목 경기 일제히 열려.. 여자배구 뻬고는 부진

*여자배구, 한국이 8강전에서 터키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고 4강전 진출 메달 가능성

*김연경, 고비마다 득점하며 28득점으로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터키를 상대로 승리 이끌어

*여자배구, 1976년 몬트리얼 올림픽 동메달 역대 최고 성적

*김연경 활약하고 있는 시기에 2012 런던 올림픽 4위, 2016 리우 올림픽 5위 올라

*브라질-ROC 승자와 4강 격돌, 6일(금) 낮 1시, LA 시간 내일(5일) 저녁 9시

*동메달 결정전, 8일(일) 오전 9시, LA 시간 7일(토) 오후 5시

*결승전, 8일 낮 1시30분, 7일(토) 저녁 9시30분

*브라질 언론, 한국-터키 4강전 관전평 “김연경, 이렇게 잘하는 건 반칙” 극찬

*세계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랭킹에서 김연경 1위

*공수 겸비한 선수, 축구로 치면 메시와 베켄바워 결합한 선수

*여자골프 시작, 1라운드에서 마들런 삭스트롬(스웨덴) 5언더파 66타 1위

*고진영, 3언더파 68타, 선두와 2타차 공동4위

*박인비와 김세영, 2언더파 69타, 공동 7위

*김효주, 1언더파 70타, 공동 16위

*탁구 남자단체전, 한국이 중국과 4강전에서 3-0 완패..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려

*여자 핸드볼, 스웨덴에 39-30 패배.. 8강전에서 탈락

*야구, 한국이 일본과 한일전에서 5-2 패배.. 일본, 결승 진출

*한국, 내일(5일) 미국과 재대결.. 미국 이기면 결승 진출

2.어제(8월4일) LA 다저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2연전 1차전 경기를 벌였는데 졌죠?

*LA 다저스, 어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 1차전 3-0으로 완패

*타선 침묵이 결정적 패인, 휴스턴 선발투수 랜스 맥컬러스 Jr.에게 철저히 눌려

*랜스 맥컬러스 Jr., 6.2이닝 동안 110개 투구수, 4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 

*LA 다저스 타자들, 랜스 맥컬러스 Jr. 주무기 너클 커브와 슬라이더 등에 속수무책 당해

*랜스 맥컬러스 Jr. 뚝뚝 떨어지고 휘어나가는 공에 LA 다저스 타자들 갖다 맞추는데 급급

*워커 뷸러, 어제 LA 다저스 선발투수, NL 7월의 투수 수상자 답게 대단한 호투

*워커 뷸러, 6이닝 113개 투구수,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

*마이클 블랜틀리, 3회초 우측 적시 2루타로 선취 득점이자 결승점 홈으로 불러들여

*요단 알바레즈, 8회초 승부에 쐐기박는 투런홈런 빅터 곤잘레스로부터 때려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LA 다저스에 3-0 완승 거둬
3.어제 다저 스타디움 경기장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년 상대팀 사인 훔치기 논란이 터진 이후 처음으로 관중들이 있는 상태에서 LA 다저스와 휴스턴 경기가 열렸다는 점에서 열기가 대단했죠?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7년 상대팀 투수와 포수 사인 훔쳐서 타자들에 알려

*MLB 조사 결과 상대 사인 훔쳐서 타석의 타자에게 쓰레기통을 치는 방식으로 전달

*LA 다저스, 공교롭게도 2017 WS에서 휴스턴과 격돌해 준우승에 머물러

*휴스턴의 ‘Cheating’ 아니었다면 WS 우승 가능할 수 있지 않았느냐는 논란 제기돼

*무려 4년만에 이뤄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관중있는 상태에서 다저 스타디움 원정경기

*어제 다저 스타디움 52,692명 입장, 원래 56,000명 수용 가능.. 94% 입장, 사실상 만원관중

*다저스 팬들, 어제 경기 별렸던 느낌.. 입장할 때 쓰레기통 모양 옷을 입은 아이 보여

*휴스턴, 2017년 당시 멤버들 중에 2021년 현재까지 5명 남아 있어

*호세 알투베(2B), 알렉스 브레그먼(3B), 카를로스 코레아(SS), 율리 구리엘(1B), 랜스 맥컬러스 Jr.

*어제 경기에 호세 알투베, 카를로스 코레아, 랜스 맥컬러스 Jr. 등 3명 출장

*경기전 몸풀 때부터 “Cheaters!”라고 비난하는 목소리 터져 나와

*타격 연습 때 홈런 나와도 홈런 공 잡은 관중들이 다시 경기장으로 던져 버려

*실제 경기에서도 호세 알투베와 카를로스 코레아 타석 때 강한 야유 터져 나와

*카를로스 코레이가 가장 강하게 야유받아

*랜스 맥컬러스 Jr.,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소감 전해

*다저스 팬들의 반응을 예상했고,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을 즐겼다고 언급

*매우 많은 야유가 터져나왔는데 자신은 그런 분위기에서 피칭하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해

*근래 들어서 자신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즐거웠던 순간이었다고 설명

*윌 스미스, LA 다저스 포수, “다저스 팬들이 2017년 일에 대해 아직도 불쾌하다는 것 보여줘”

*윌 스미스, “어제 분위기로 팬들의 감정 보여줬는데 팬들을 위해 이기지 못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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