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보건 당국이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와 손잡고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끌어올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맥도날드는 웹페이지를 통해 CA 주 공공 보건국과 제휴해 어제(21일)부터 남가주 46곳을 포함한 주 전역 70 이상의 지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Pop – Up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Pop - Up클리닉이 마련된 맥도널드 각 지점과 운영 일시 등은 전용 웹페이지(https://camcdevent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격이 되는 직원과 가족, 일반 대중들은 각 Pop – Up 클리닉들을 방문해 제공되는 화이자와 존슨앤존슨, 모더나 사의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다.
각 Pop – Up 클리닉에서 접종받은 주민들은 맥도날드의 메뉴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받는다.
https://camcdeve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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