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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 라브레아 인근서 1명 흉기 찔려 숨져

박현경 기자 입력 06.17.2021 06:15 AM 수정 06.21.2021 05:48 AM 조회 5,572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팍 라브레아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사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는 어제(16일) 오후 2시 35분쯤 300 블럭 사우스 번사이드 애비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사람을 발견했고, 이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숨진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범행 동기 등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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