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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최영호 앵커 입력 05.18.2021 07:43 AM 조회 4,482
1. 부양 자녀가 있는 가정은 7월15일부터 1년간 현금 지원금을 받게 됐다. 5살까지는 매달 300달러, 6살부터 17살까지는 250달러씩 올해말까지 지급되며, 내년엔 6달 분이 세금보고시 일괄 공제된다.

2. CA주가 의무적인 마스크 착용 규정을 6월 15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LA 카운티 보건당국도 지금과 같은 예외없는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

3. LA카운티 보건당국은 이와함께 월마트나 트레이더조 등, 모든 소매 체인점에 대해 손님 모두가 반드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요구하는 기존 규정이 여전히 유효함을 통보했다.

4. O/C도 내일이면 ‘옐로우’ 등급이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프랭크 킴 CEO는 오늘 발표될 CA주의 결정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내일부턴 경제 제재 완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5. LA통합교육구는 학생들의 손쉬운 백신 접종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약 2주에 걸쳐 250개의 학교를 방문하는 모빌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모빌 접종은 여름 학기에도 마련된다.

6. 1,325에이커를 태우고 있는 팰리세이즈산불의 진화율이 23%까지 오르면서 토팡가에 발령됐던 주민 강제 대피령은 어제 저녁 해제됐다. 한편 이에 앞서 방화 용의자가 1명이 체포됐다.

7. 토렌스와 링컨 파크에 위치한 DMV 직원들이 불법으로 운전면허증을 발급해주고 수만 달러를 받은 혐의가 밝혀지면서 수사를 받고 있다.

8. 미국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주요 이유가 사망, DNA 변형, 불임, 기형아 출산 등, 잘못 알려진 부작용을 걱정하기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9.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금요일 오후에 워싱턴DC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팬데믹 후 경제안보 이슈가 부각되면서, 한미동맹이 확대된 경제동맹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0.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8천 만도스 를 6월말까지 외국에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이 제공 대상국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11. 한편 CARE, 위안부 정의연대 등, 미국의 위안부 관련 단체 4곳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적 정의를 세워달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냈다.

12. 국제사회의 거센 휴전 촉구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 충돌이 9일째 이어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를 하고 휴전에 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13. 아마존이 헐리웃 영화사 MGM 인수에 나섰다. 전날 타임워너와 디스커버리가 합병한 데 이어 아마존까지 인수합병에 나서면서, OTT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합종연횡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4.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구단에 강력한 이적요구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손흥민이 과연 케인이 없는 토트넘에서 계속 뛰길 원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5. 선발 워커 뷸러의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와, 새로 영입한 알버트 푸홀스가 첫 안타로 첫 타점을 올리면서, 다저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 첫경기를 3:1로 이겼다.

16.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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